화가이자 비주얼 아트 교수인 어머니와 뮤지션이자 공예가인 아버지의 예술적 재능을 이어받아 이미 12살때 피아노와 기타로 자신의 곡을 만들기 시작하며 어린시절 Simon & Garfunkel, Joan Baez, Otis Redding, Brassens, Gainsbourg, Brel, Caetano Veloso, Chico Buarque, Youssou Dour, Touré Kunda, roots reggae, beguine 등 다양한 음악을 섭렵. 특히 Tracy Chapman, Erykah Badu, Sade 등 여성 뮤지션들의 영향을 받아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 부드러운 미성, 풍부한 감성을 펼쳐 보이고 있는 25살의 신예 Myrtille의 2005년 데뷔 앨범 [Murmu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