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롤린스와 함께 테너 색소폰계의 최고 거성으로 일컬어지는 존 콜트레인은 하드 밥과 클래식 메인 스트림에서 아방가르드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음악만을 추구하였다.1955년 마일즈 데이비스 퀸텟에 합류하여 음악적으로 엄청난 성장을 한 존 콜트레인의 히트곡 모음집 Gold - Definitive Collection!!! 블루 노트(Blue Note)에서의 유일한 작품이자 초반기 걸작 'Blue Train', 프레스티지(Prestige) 시절의 'Lush Life', 아틀란틱(Atlantic) 레이블시절의 'Giant Steps', 'My Favorite Things'등의 명곡 그리고 임펄스(Impulse!)시절의 'Impressions', 후반기 최고 걸작인 'A Love Supreme'등 빼놓을수 없는 곡들로 가득한 음반이다.